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비바람에 가건물 붕괴…철제 가림막 인도 덮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밤사이 전국에 강한 비바람으로 관련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철거 현장에선 10미터 높이의 임시 가건물이 무너져내렸고, 빗길에 10톤 트럭이 미끄러지기도 했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철거 현장.

세찬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장을 둘러싸고 있던 철제 임시 가건물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서초구 옛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의 철거 현장에 있던 10미터 높이의 임시 가건물, 비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