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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G7 정상회담장 인근 호텔서 가짜 폭발물 소동...100여 명 한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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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마련된 미디어센터 인근 호텔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투숙객 100여 명이 한때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10일 새벽 3시 15분쯤 영국 잉글랜드 콘월주의 팰머스 호텔에 수상한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호텔 투숙객과 인근 시설 사용자 100명을 대피시킨 후 100m 반경 내 접근을 차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