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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서왕의 전설' 콘월에서 G7 '반중 연대' 기치 내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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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은 외세에 맞서 영국을 지킨 '아서왕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에 맞설 민주주의 연대의 기치를 높이 들 것으로 보여 우리 정부의 전략적 대응이 주목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국 남서부의 유명 휴양지 콘월.

삼면이 대서양에 둘러싸인 땅끝마을입니다.

앵글로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고대 영국을 지켜낸 아서왕의 전설의 깃든 곳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상징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