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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함안 아라가야 왕궁터에서 6세기 취사 건물 흔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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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아라가야 추정 왕궁터에서 6세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취사 전용 건물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018년부터 발굴하고 있는 함안 아라가야 추정 왕궁터에서 아궁이와 구들, 굴뚝 시설을 갖춘 건물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부지는 길이 11m, 너비 5m, 깊이 80㎝ 정도로 바위를 파내어 조성했는데, 그 안에 내벽을 설치하고 아궁이, 구들, 굴뚝 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이승은[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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