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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날씨] 불볕더위 이은 국지성 호우...비바람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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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지성 호우가 점차 확대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까지 동반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도를 넘는 때 이른 더위에 이어 이번에는 국지성 호우가 찾아왔습니다.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다가오며 밤사이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강한 비가 예상되는 지역은 제주도와 남해안

제주 산간에는 시간당 60mm, 남해안에도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