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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피해 부사관 가족, 3월에 탄원서 냈는데...서욱 "최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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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추행 피해 부사관의 가족이 지난 3월 2차 피해 우려 등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냈지만,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를 최근에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 양성평등센터장은 지침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성추행 피해 신고를 늑장 보고했다고도 말했는데요.

여야 모두 군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피해자의 아버지는 3월 23일,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딸의 극단적 상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