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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집값 6~16%로 내 집 마련한다"…1만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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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추가 주택공급 대책으로 집값의 최소 6%만 내면 살 수 있는 '누구나 집' 사업을 꺼내 들었습니다. 종부세와 양도세 개편안은 내일(11일) 결론 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8년 전 인천시장 재임 때 추진했던 일명 '누구나 집' 사업을 민주당이 추가 주택 공급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임대 후 분양' 방식인데 집값의 6~16%만 내면 장기 거주를 시작할 수 있고, 10년이 지나면 최초 공급가로 집을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