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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후 9시까지 서울 198명 확진…전날보다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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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일) 207명보다 9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3일) 200명보다 2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일 213명, 3일 20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