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감사원 조사' 고집하던 국민의힘, 결국 권익위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을 다 조사해달라고 감사원에 의뢰를 했는데, 감사원 쪽에서 조사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꼼수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결국 국민의힘 지도부는 민주당처럼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맡기겠다고 물러섰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10일) 오전까지도 소속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서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