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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육군 대대장·국군병원 의사…군내 성폭력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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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대장·국군병원 의사…군내 성폭력 추가 공개

[앵커]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또 다른 군내 성폭력 사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가해자는 국군수도병원 의사와 육군 부대 대대장 등으로 현재 각각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1990년대 대통령 주치의를 지냈던 국군수도병원 70대 의사가 자신이 과거에 치료했던 여군 장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