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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문 대통령,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 전역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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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사의를 표명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전역을 오늘(10일)부로 재가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부사관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공군참모총장으로서 사건을 축소하거나 은폐하려는 행동은 없는 걸로 파악됐지만, 추후라도 참모총장이 관여한 사실이 확인되면 수사기관에서 조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