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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與, 공수처 尹수사에 "진상규명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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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피해자 코스프레' 출사표 낼것…왜 멍석 깔아주나"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0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자, 여권은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가 개시된 것이라 공수처가 독립적으로 잘 판단해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수처가) 고발 사안에 대해 엄정하고 또 여러가지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잘 대처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