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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얀마 탈영군 800명"…무장투쟁 반군에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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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탈영군 800명"…무장투쟁 반군에 합세

[앵커]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지 넉 달이 지난 가운데 군부에 반발해 탈영한 군인의 수가 800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무장투쟁 중인 시민방위군에 참여할 의지를 보이고 있어 군부와의 충돌은 격화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유혈 진압에 반발해 도망친 군인이 800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