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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펀치볼 시래기처럼"…강화 순무 시래기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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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농촌에서는 잘 키운 특산물 하나로도 지역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삭하고 알싸한 맛의 순무로 유명한 강화도가 버려졌던 무청을 상품화하면서 강원도 양구의 '펀치볼 시래기' 같은 전국구 명물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화도의 대표 특산물인 순무.

뿌리의 알싸하고 쌉쌀한 맛이 별미라 보통 석박지나 동치미 재료로 잘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