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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산학연' 협력 숨은 주역 특성화고…맞춤형 교육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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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특성화고가 '산학연' 협력 시너지의 숨은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학교와 기업이 머리를 맞대 최적화된 일자리 제공과 맞춤형 취업이 가능해졌다는 평가입니다.
김대희 기자입니다.

【기자】

조명과 전문 카메라까지 갖춘 간이 뉴스룸.

[최미소 조은설 / 광신방송예고 1학년: 미국 아카데미상 9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배우 윤여정씨가.]

전자연필을 슥슥 거리자 주인공이 튀어 나옵니다.

디지털뉴딜에 최적화된 교육장비는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

똘똘한 강소기업 기술력에 군더더기를 뺀결괍니다.

제주고와 창덕여고 등 전국 초중고에 장비를 설치해줬고, 맞춤형 취업도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