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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나이트포커스] 관평원 직원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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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현근택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 관평원이 세종시 이전을 위해 건립한 신청사가 이른바 유령 청사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관평원 직원들의 특공 재테크 의혹도 일고 있는데 김부겸 국무총리가 관평원의 세종시 청사 신축 관련 의혹에 대해서 엄정 조사를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현근택 변호사, 장예찬 시사평론가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평원, 사실 관세청은 다 아시는데 관평원이라는 산하기관이 좀 낯설기는 합니다. 이 문제를 좀 들여다 보면 관련된 해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좀 복잡하지만 단순화시키면 일단 의혹이 유령 청사가 있다는 의혹과 이걸 이전을 빌미로 특별공급을 받았다, 이 부분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