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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41년 만에 '신군부 균열'…정호용 5·18 진정서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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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군부 안에서 이렇게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취재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채승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12·12를 맞아서 전두환 씨가 만찬을 할 때 정호용 씨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진정서를 낸 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또 전두환 씨의 말을 뒤집었잖아요.

[기자]

우선 영상을 한번 보시면요, 1년 반 전에 전두환 씨가 강남 식당에서 쿠데타 주역들과 만찬을 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