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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왜 쳐다봐" 차량 부수고 난동…주민 7번 신고 끝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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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주택가에서 60대가 차 앞 유리에 시멘트 덩이를 내던집니다. 눈이 마주쳐서 그랬다는 겁니다. 이웃들에게 이런 난동을 부린 게 최근에만 7번 신고가 됐고, 결국 구속됐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닥에서 시멘트 덩이를 집어 듭니다.

차 앞 유리에 있는 힘껏 던집니다.

다시 들어 또 내려칩니다.

이달 초 대전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