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나 지진 없어…흔들림 원인 조사 중
[앵커]
중국의 70층 넘는 초고층 건물이 심하게 휘청입니다. 안에 있던 직원들이 놀라서 급히 대피했는데요. 중국 당국이 건물을 봉쇄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초대형 건물이 한쪽으로 기우뚱하더니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휘청거리는 게 한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맨 꼭대기 층에 설치된 기둥도 덩달아 출렁입니다.
오늘(18일) 낮 12시쯤 중국 선전에 있는 높이 292m, 75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70층 넘는 초고층 건물이 심하게 휘청입니다. 안에 있던 직원들이 놀라서 급히 대피했는데요. 중국 당국이 건물을 봉쇄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초대형 건물이 한쪽으로 기우뚱하더니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휘청거리는 게 한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맨 꼭대기 층에 설치된 기둥도 덩달아 출렁입니다.
오늘(18일) 낮 12시쯤 중국 선전에 있는 높이 292m, 75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