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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조폭 출신 허민우, 코로나19 탓 '보호 관찰'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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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허민우가 범죄 단체에서 활동하다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법무부의 보호관찰 대상자로 관리를 받던 중에 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술값 시비가 붙은 손님을 살해하고 잔혹하게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는 폭력조직인 '꼴망파'의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