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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인천공항 검역 직원들 '인도 변이' 감염…2차 전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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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15명 나왔습니다. 해외 입국자들뿐 아니라, 이들을 관리하는 직원들도 감염됐고 이 직원들이 다른 사람들을 또 감염시키는 2차 전파도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철저하게 막고 있다고 했지만, 감염이 시작되고 2주가 지나서야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지난달 27일 직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