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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제보는 MBC] 고소장에 적힌 내 이름…알고 보니 우리 교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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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보는 MBC입니다.

한 국립대 무용학과의 교수가 제자들의 명의를 도용해서 무용 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아예 소송 자체를 몰랐다는 제자의 이름까지 포함돼 있는데요.

마침 해당 교수는 무용 협회 이사장 출마를 준비하던 중이었는데 소송은 제자들이 알아서 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국 무용협회에 난데없이 소장이 날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