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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공정 건드린 '특공'…허탈한 시민들 "공무원 특혜 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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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종시에 청사도 없는데 직원들이 아파트를 받은 공공기관이 잇따라 드러나자 특별공급 제도를 폐지하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바늘구멍을 뚫어야 들어갈 수 있는 새 아파트를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이 쉽게 들어가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겁니다.

김서연 기자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관세평가분류원 특별공급 의혹에 대해 시민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