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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사단장 온다고 '잔디 심기'…격리 병사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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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런가 하면 육군의 한 부대 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격리 중이던 병사 수십 명을 부대 내 작업에 동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단장이 시찰을 온다면서 잔디를 심으라고 한 건데요.

군이 뒤늦게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동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양주의 한 부대입니다.

얼마 전 부대 내 작전 도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