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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세종시 특공 아파트 파문 확산…김 총리 "엄정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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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특공 아파트 파문 확산…김 총리 "엄정조사"

[앵커]

세종시 거주를 전제로 공무원들에게 분양되는 특별공급 아파트가 부정한 방법으로 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하고 나섰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관세청은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니었음에도 지난 2015년 산하 기관인 관세평가분류원 세종 이전을 추진해 예산 171억 원을 들여 세종시에 신청사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