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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버지로서 자랑스럽다"…평범한 시민의 열렬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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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얼마 전 저희는 5.18 직전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민족 민주화 성회'의 현장 육성을 입수해서 공개했습니다.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이던 박관현 열사의 가열찬 외침은 당시 광주를 적시던 민주화의 목마름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박관현 열사(당시 전남대 학생회장)]
"민주화 시대를 맞이하여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대세를 그르칠 수 없어 다 같이 동참하자고 한 데 대해서 누가 반대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