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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광주 찾은 여야 지도부...대권주자 '3인 3색' 민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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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 운동 41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는 나란히 광주를 찾았습니다.

여당 대권 주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광주의 오월을 기리며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18 민주화 운동 41주기,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광주로 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월 광주의 정신을 승화시켜 헌법에 담자고 말했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여야를 넘어서 모두가 5·18 정신을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공감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