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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전두환, 국민 앞에 사죄하라"…5·18 맞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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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시민단체들이 전두환 씨 집 앞에 모여 사죄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두환심판국민행동 등은 오늘(18일) 오전 11시쯤, 서울 연희동 전 씨 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두환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 상임고문이자 전태열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 씨는 "'전두환은 광주 학살을 참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는 이야기를 언제까지 해야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