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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하루 3시간 이상 영상 보면 4만 원"…수상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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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입비 360만 원을 내고 매일 일정 시간 인터넷 사이트에서 동영상만 보면 하루에 4만 원을 준다.', 이런 말을 믿고 가입한 회원 수백여 명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터넷 사이트 운영이 갑자기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0대 A 씨는 지난 2월 지인 소개로 한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