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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꼴망파서 조폭 활동…보호관찰 중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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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술값 시비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집행유예 후 보호관찰을 받던 도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폭력 전과가 있는 허씨는 지난해 폭행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023년 2월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됐는데요.

인천보호관찰소는 허씨를 상대로 지난해 총 6번 출석 지도를 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석지도 이후 전화상으로 통신지도 8회만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