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술값 시비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집행유예 후 보호관찰을 받던 도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폭력 전과가 있는 허씨는 지난해 폭행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023년 2월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됐는데요.
인천보호관찰소는 허씨를 상대로 지난해 총 6번 출석 지도를 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석지도 이후 전화상으로 통신지도 8회만 했는데요.
18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폭력 전과가 있는 허씨는 지난해 폭행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2023년 2월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됐는데요.
인천보호관찰소는 허씨를 상대로 지난해 총 6번 출석 지도를 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석지도 이후 전화상으로 통신지도 8회만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