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공수처,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조희연 수사' 본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호 사건으로 지정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 출범 뒤 공식적인 첫 강제수사인데, 조 교육감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이 서울시교육청에 들이닥쳤습니다.

검찰이나 경찰이 아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입니다.

공수처가 출범 이후 공식적인 첫 강제수사로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