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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주요 변이 4종 감염자 247명 늘어 누적 1,113명...확산세 차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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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상치 않아 확산세 차단이 시급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사례보다 지역사회 내 집단발병 사례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가 더 많아지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영국, 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247명 늘어 총 1,11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