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다는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은 예년 이맘때 봄 날씨라고요?
[캐스터]
오랜만에 찾아온 따스한 봄 날씨가 무척 반갑습니다.
봄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 2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6도가량 높습니다.
오늘은 봄기운을 느끼기 좋지만, 내일은 다시 계절의 시계가 여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 서울 낮 기온 27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니까요,
내일 야외활동 계획하신다면, 오늘보다 더 가벼운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집니다.
다만, 대기가 오전 한때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7도,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 29도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까지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
다만 모레 낮부터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금요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는 주춤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며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시고요,
모자나 양산 등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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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다는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오늘은 예년 이맘때 봄 날씨라고요?
[캐스터]
오랜만에 찾아온 따스한 봄 날씨가 무척 반갑습니다.
봄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 2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6도가량 높습니다.
오늘은 봄기운을 느끼기 좋지만, 내일은 다시 계절의 시계가 여름에 가까워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