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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동작구 음식점 19명 확진...'느슨한 방역' 감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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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의식이 느슨해진 틈을 타 생활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각종 모임과 행사가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방역 당국은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린 기자!

서울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나 주점이 밀집돼있는 곳인데요.

제 뒤로 보이는 음식점에서는 지난 14일 손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금까지 최소 19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