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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19에 '매출 1조 클럽' 국내 기업 5곳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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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국내 기업 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매출 상위 상장사 1천 곳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조 클럽' 기업 수는 전년보다 5곳 줄어든 204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과 신세계건설, 대웅제약 등 25개 기업은 지난해 '1조 클럽'에서 제외됐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20곳은 새로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