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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노래주점 손님 살해' 허민우 보호관찰 기간 중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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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 손님 살해' 허민우 보호관찰 기간 중 범행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가 집행유예 뒤 보호관찰을 받던 도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허민우는 지난해 폭행 등 혐의로 집행유예가 선고돼 2023년 2월까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됐습니다.

인천보호관찰소는 허씨를 상대로 지난해 여섯 차례 출석 지도를 해왔는데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석지도 이후 전화로만 관리해왔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허씨에 대한 보호관찰이 제대로 이행됐는지, 미비한 점은 없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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