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양도소득세 중과를 지난 1년간 유예했던 이유는 다주택자의 매도를 유인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효과가 없었다"며 양도세 중과 추가 유예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저 뿐 아니라 송영길 대표를 비롯해 부동산특위의 많은 분이 비슷한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비율, LTV를 90%까지 풀어주는 방안에 대해서는, "송영길 대표가 추진하는 이른바 '누구나 집' 프로젝트가 와전된 것" 이라고 윤 원내대표는 말했습니다.
임명현 기자(epismel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저 뿐 아니라 송영길 대표를 비롯해 부동산특위의 많은 분이 비슷한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비율, LTV를 90%까지 풀어주는 방안에 대해서는, "송영길 대표가 추진하는 이른바 '누구나 집' 프로젝트가 와전된 것" 이라고 윤 원내대표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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