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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국 "백신 해외 지원"…한미 스와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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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6천만회 분에 이어 추가로 화이자 등 승인된 백신 2천만회 분을 다음달까지 다른 나라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대상을 특정하진 않았지만 한국도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통제하기 전까지는 미국도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다면서 코로나 백신을 다른 나라와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