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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확 달라진 野, 광주로 광주로…"헌법에 5·18 넣자"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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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주=연합뉴스) 전명훈 이은정 기자 =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민의힘이 '호남 구애'의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호남 민심이 정권교체에도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띄운 '서진(西進) 정책'이 한층 탄력받는 모습이다.

일부 의원들이 5·18 관련 망언을 쏟아냈던 자유한국당 시절과도 크게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