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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앵커리포트] 대구 "오월, 시대에 눈 맞추다"...빛나는 '달빛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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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부착된 5.18 민주화운동 스티커.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한 것인데, 스티커가 붙은 이 버스는 광주도, 호남 지역도 운행하지 않습니다.

대구 시내 버스이기 때문입니다.

대구시에선 스티커와 같은 내용의 5.18 대형 현수막도 대구시청사와 주변 게시대에 걸었습니다.

'오월, 시대에 눈 맞추다. 세대와 발 맞추다'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광주 시민들을 위로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