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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팔분쟁 전범 처벌론 비등…국제형사재판소 역할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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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망·언론사 공격은 전범 해당" 조사 촉구

ICC "면밀히 검토 중"…강대국 압력 굴복 비판도

이스라엘 "반유대주의 발상" 미국도 ICC 회부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에 민간인 사상자가 급증하면서 전쟁범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스라엘의 수백 차례에 걸친 공습 결과 1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200명에 달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을 인용해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

이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스라엘 공격이 조사 대상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