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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거리두기에도 카페 창업 활발…통신판매업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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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거리두기' 시행에도 카페 창업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말 전국의 '커피음료점' 등록업체는 7만2천686개로, 지난해보다 15.5% 늘었습니다.

교습소·공부방, 패스트푸드점, 헬스클럽 등은 1년 사이에 10% 넘게 사업자수가 증가했고, 통신판매업은 무려 34.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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