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18의 정신이 "촛불을 지나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를 극복하는 힘이 됐다는 것을 감사하게 되새긴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어제와 오늘에 머물지 않는 오월"이라는 제목의 SNS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오월 광주 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희망의 오월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 열린다"면서 "우리는 광주의 진실, 그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해수]
문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어제와 오늘에 머물지 않는 오월"이라는 제목의 SNS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며 오월 광주 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희망의 오월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 열린다"면서 "우리는 광주의 진실, 그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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