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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 "美 승인 백신 2천만 회분 해외로"…지원국 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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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오는 6월 말까지 미국 보건 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2천만 회 접종분을 해외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한 지원은 앞서 밝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분과는 별도의 추가 지원으로 화이자, 모더나,얀센 등입니다.

다만, 추가 2천만 회분 백신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나라와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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