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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 대통령 "오월 광주, 미얀마의 희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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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우리는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오월 광주와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켰던 위르겐 힌츠페터의 기자 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을 향해 조준사격을 했다'는계엄군 장병의 최근 증언을 소개하며 "진실을 외면하지 않은 분들 때문에 광주의 진실은 마지막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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