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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스라엘, 8일째 가자지구 맹폭…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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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 전투기가 모두가 잠든 새벽에 대규모 공습을 강행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이 계속 늘어나, 양측의 사망자는 210명을 넘어섰습니다.

김지만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칠흑 같이 어두운 새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이스라엘은 월요일 새벽부터 전투기 54대를 동원해, 가자지구 전역에서 10여 분간 110발이 넘는 정밀 유도 무기로 폭격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