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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국 "백신 해외 지원"…한미 스와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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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백신 6천만회 분을 해외에 지원하기로 한데 이어 추가로 2천만회 분을 다음달까지 다른 나라들에 보내겠다며 공유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급 대상이 어느 나라일지 특정하진 않았지만 한국도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통제하기 전까지는 미국도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다면서 코로나 백신을 다른 나라와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