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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보] 공수처, '특채 의혹' 서울시교육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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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공수처, 서울교육청 압수수색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 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공수처 관계자가 박스를 들고 들어가고 있다. seephoto@yna.co.kr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는 1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은 공수처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건 번호를 부여한 '사건 1호'로, 수사 착수 이후 첫 압수수색이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7∼8월 해직 교사 5명을 특정, 관련 부서에 특별채용을 검토·추진하라고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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