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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바이든 "백신 2천만회분 해외 공유"…한국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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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말까지 2천만 회 분량의 백신을 다른 나라와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약속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 분량과는 별개로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을 추가로 풀겠다는 겁니다. 보다 빠르게 백신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우리에게도 청신호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백신 공급 계획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