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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담임교사, 6학년 여학생 성추행"…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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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자신의 반 6학년 여학생을 따로 불러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교육청은 이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 이 학교의 6학년 담임교사 A 씨는 일요일인 지난 2일, 자신의 반 여학생을 학교로 불렀습니다.

과제를 제대로 하지 않아 보충 수업이 필요했다는 겁니다.